동대문 브랜드 전문 패션몰 D!, 명동서 오픈

동대문 패션시장의 인기 브랜드들을 한 곳에 모은 패션몰, D!몰(디 아이 몰)이 서울 명동에 문을 열었습니다.
D!는 동대문 통합과, 소비자에게는 개성을 살리라는 2가지 의미가 있으며, 가장 빠르고 다양하고 합리적인 가격을 3대 키워드로 제시했습니다.
D!몰 명동 본점은 동대문 대표브랜드인 아이스께끼, 블루워시 등과, 리테일 대표브랜드인 원더플레이스, 룸페커 등 라이프스타일과 식음료 매장으로 구성됐습니다.
김현진 D!몰 대표는 "올해 3개의 국내매장과 내년 중국시장 진출을 시작으로 2019년까지 홍콩, 싱가포르, 일본 등 100여 개의 유통망을 전개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D!몰은 매장 오픈을 기념해 배우 차승원, 오연서, 김새론 등 유명 연예인들을 초청해 대대적인 VIP 파티를 개최했습니다.

이정석 기자 [ljs73022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