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활동에 참여하는 여성이 늘고 있지만 여성 취업자 10명 중 4명은 임시·일용직이고 임금은 남성의 63% 수준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통계로 보는 여성의 삶'이란 책자를 보면 지난해 여성 취업자 중 상용 임금근로자는 27%인 반면 임시직과 일용직은 40% 이상을 차지했습니다.
여성의
또 경기침체로 여성들이 생업전선에 나서면서 여성가구주 비율이 19.9%에 달해 5가구중 1가구는 여성 가장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