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손해보험은 장애인의 달을 맞아 지난 21일 경기도 이천에 있는 장애인 체육종합훈련원에서 국가대표 장애인 축구단 선수들의 척추측만증 무료 검진을 했습니다.
또 장애인 축구 발전을 위해 5천만 원을 기부했습니다.
20여 명의 국가대표 장애인 축구단원은 검진버스에 탑승하여 척추측만증 질환 여부는 물론, 전반적인 척추 상태를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이와 함께 축구단 선수들에게 척추측만증의 예방을 위한
LIG손해보험은 지난 2011년 한국척추측만증 재단에 척추측만증 무료검진 버스를 기부했으며, 전국 아동보호시설과 장애인복지시설을 돌며 연간 300여 회의 방문검진을 진행해왔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매년 15명가량의 수술지원자를 찾아 치료 활동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 최인제 / copus@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