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RI는 북미 최대 재활용 관련 단체로 1600여 회원사를 보유하고 있다. 이번 우수 기업상은 유해물질 사용 여부, 친환경 제조공정, 재활용 가능성 등을 검토해 매년 시상하는 것으로, 가전 업체가 상을 받은 것은 올해가 처음이다.
ISRI는 “LG전자가 프리미엄 TV 패널에서 수은을 배제하고 재활용이 가능한 플라스틱 소재를
LG전자는 “이번 수상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충실히 이행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매경닷컴 김용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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