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애니메이션과 음악, 오디오북, 가이드 등을 통해 웅진씽크빅의 전집 60여 종과 단행본은 물론 국내외 유명 출판사 120여 곳의 다양한 책을 즐길 수 있다.
최근에는 고객이 북패드를 소유하지 않고, 빌려서 사용할 수 있는 6개월 렌털 모델도 출시됐다. 웅진씽크빅은 최근 북클럽 학습지도 출시했다. 태블릿 PC와 종이 교재를 넘나들며 공부하는 북클럽 학습지는 애니메이션과 게임, 가상현실 등 멀티미디어 기능을 통해 학습 효과를 극대화했고, 선생님의 방문관리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웅진씽크빅은 우선 유아 대상
서영택 웅진씽크빅 대표이사는 “웅진북클럽의 큐레이션 기능을 더욱 진화시키고,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보강해 세계에서 가장 크고 좋은 어린이 도서관을 만드는 게 목표”라고 말했다.
[진영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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