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유동성이 빠르게 줄어 금융시장뿐 아니라 실물경제가 타격을 입는 글로벌 유동성 쇼크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LG경제연구원은 글로벌 유동성 쇼크가 발생할 경우 전세계의 주가와 집값 등 자산가격이 연쇄
이 경우 엔캐리 투자자금도 급격히 청산돼 호주나 뉴질랜드, 스위스 등 투자자금이 대거 유입됐던 국가들을 중심으로 자산가격급락과 외채위기가 발생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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