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기 손질법’ ‘빨대’ ‘과일 손질법’ ‘딸기 효능’ ‘딸기’ ‘딸기다이어트’
제철을 맞은 딸기에 소비자들의 관심이 쏠리면서 ‘딸기 손질 법’도 덩달아 화제다.
딸기를 씻을 때는 흐르는 물에 3~4번 헹구는 게 가장 좋다. 30초 이상 물에 담그면 비타민C가 흘러 나오며 재빨리 헹궈내야 단맛이 안 빠진다. 꼭지를 먼저 따고 씻어도 비타민C가 손실될 수 있으니 씻고 난 후에 제거하는 것이 좋다.
딸기는 100g 당 80mg의 비타민이 들어 있어 귤보다 1.5배, 레몬의 2배, 사과보다는 10배가 많으며 과일 중 비타민 C 함량이 가장 높다.
딸기의 풍부한 비타민은 신진대사를 활성화시킬 뿐 아니라 멜라닌의 생성을 억제해 기미를 막아주고 자외선에 대한 저항력을 길러준다. 딸기에 함유된 엘라직 산(ellagic acid)은 자외선
딸기 손질 법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딸기 손질 법, 몰랐던 정보가 많네” “딸기 손질 법, 딸기가 비타민C 덩어리구나” “딸기 손질 법, 딸기 먹고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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