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렌탈(대표이사 표현명) 렌터카 브랜드인 kt금호렌터카는 BMW 428i, 미니(MINI) 쿠퍼 컨버터블, 폭스바겐 티구안 등 인기 수입차 50대를 제주오토하우스에서 운용한다고 30일 밝혔다.
회사는 수입 컨버터블과 SUV를 원하는 소비자들이 많아져 이번에 수입차 라인업을 확대했다고 설명했다. 기존에는 미니 쿠퍼 컨트리맨과 BMW 520d만 빌려줬다.
회사는 신규 도입한 수입차를 빌리는 소비자에게 6월말까지
김연대 마케팅본부장은 “오픈 드라이빙으로 바람을 만끽할 수 있는 컨버터블과 가족 단위 여행이나 캠핑에 적합한 SUV가 제주도 여행을 더욱 즐겁게 만들어 줄 것”이라고 말했다.
[매경닷컴 최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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