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이 패션 브랜드와의 단독 신상품 출시를 기념해 구매금액의 20%를 자동적립하고 무료배송과 무료반품을 시행한다.
티켓몬스터는 6일 ‘메가 브랜드 콜라보’ 기획전을 진행하고 비엔엑스(BNX), 탱커스(TANKUS), 매긴(McGINN), 플라스틱아일랜드(PLASTIC ISLAND) 등 4개 패션 브랜드의 신상품 45종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로 5만9000원짜리 원피스를 구입할 경우 20%인 1만1800원이 티몬 적립금으로 쌓인다.
이 밖에도 신상 블라우스와 스커트를 각각 3만9000원대에, 티셔츠를 2만9000원
김만식 티켓몬스터 브랜드패션본부장은 “기존 백화점에서 판매되던 고품질의 패션브랜드를 모바일 쇼핑에서 선보일 수 있게 된 만큼 각 브랜드와의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저렴한 가격은 물론 단독 신상품 판매 등 차별화된 컨텐츠를 계속 확보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매경닷컴 배윤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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