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해외플랜트 수주액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0% 이상 급증했습니다.
산업자원부에 따르면 올해들어 지난 6월말까지 해외플랜트 수주액은 187억 달러로, 108억 달
올해 상반기 해외플랜트 수주의 급증은 고유가로 쌓인 오일달러를 배경으로 사우디 아라비아, 아랍에미리트연합(UAE), 쿠웨이트 등 중동지역 국가들이 산업설비와 담수화 설비 등을 대대적으로 발주한 영향이 큰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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