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 = 올림푸스한국] |
고음악은 르네상스, 바로크 등 옛 음악을 그 시대의 악기와 연주 방법을 살려서 연주하는 장르다.
올림푸스한국은 올해 5월부터 내년 2월까지 매월 열리는 앤티크 콘서트 시리즈를 통해 국내 고음악을 연주할 수 있는 자리를 만들 예정이다. 총예술감독은 음악감독 박승희가 맡았다.
첫 번째 무대에 오르는 바흐솔리스텐서울(음악감독 박승희, 지휘 김선아)은 고음악 연주자들이 2005년 창단한 성악·기악 앙상블이다. 마사아키 스즈키, 지히스발트 카위건, 료 테라카도 등 세계 정상급 연주자들과 협연하며 국내 바로크 음악을 대표하는 단체로 평가받고 있다.
고화진 올림푸스한국 사회공헌팀 팀장은 “헨
티켓 가격은 전석 3만3000원이며 자세한 정보는 올림푸스홀 웹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매경닷컴 김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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