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은 상반기 경제성장률이 수출 증가와 내수 개선으로 기존 전망치 4%보다 높은 4.4%를 기록함에 따라 연간 경제성장률을 상향 조정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한국은행은 또, 소비자물가의 경우 올 하반기 상승세가 점차 확대되고, 경상수지는 서비스 수지 적자와 상품수지 흑자폭이 커지면서 대체로 균형을 유지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한편, 내년은 올해보다 경제성장률이 더 높아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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