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 : 블랙야크] |
긴급구호대장 자격으로 참가하는 오은선 대장은 블랙야크 임직원과 이욱 W 재단 이사장 등과 함께 현지에 체류하고 있는 W재단 긴급구호 팀 5명, 어메리케어스 구호 팀 32명과 합류해 구호활동을 진행한다.
또한 히말라야 14좌 도전 중 대지진으로 등정을 포기한 채 현지에서 구호작업중인 김미곤 대장도 합류한다. 이번 구호팀은 ▲ 의료봉사활동 지원 ▲ 구호물품 전달과 텐트 설치 ▲ UN본
오 대장은 “현재 네팔의 상황이 심각한 관계로 숙소도 마땅치 않아 많은 인원이 갈 수도 없는 안타까운 상황”이라며 “우리의 작은 손길이 모여 소중한 생명을 살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매경닷컴 장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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