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신문사는 여성가족부와 공동으로 국내외 여성지도자들이 대거 참여하는 '2007 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를 내일(11일) 개최합니다.
'한국의 세계화, 세계의 한국화'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세계 한민족 공동체를 위한 한민족 여성의 역할 등에 대해 토론할 예정입니다.
기조연설은 '삼국유사' 등 다수의 한국 역사책을 유럽에 전파하는 등 한국 사랑에 앞장서온 김영자 전 독일 레겐스부르크대 한국어과 교수가 맡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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