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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통계청이 발표한 ‘4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취업자 수는 전년 동월 대비 21만6000명 증가했다.
4월 취업자 증가 폭은 지난 2013년 2월(20만1000명) 이후 가장 낮은 수치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58만1000명)과 비교했을 때 37% 수준으로 떨어진 수치다.
4월 실업자 수는 105만3000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2만3000명(2.2%) 증가했다. 실업률은 3.9%로 1년 전과 같은 수준을 유지했다. 청년 실업률은 10.2%로 전년 동월 대
4월 청년실업률 10.2%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4월 청년실업률 10.2%, 사상 최고 기록했네” “4월 청년실업률 10.2%, 실업률 갈 수록 높아지네” “4월 청년실업률 10.2%, 취업자 수 증가폭도 점점 작아지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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