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창조경제혁신센터가 충북지역의 유망 벤처기업을 육성하고 창업 활성화에 본격적으로 나섭니다.
충북혁신센터는 충북지방중소기업청과 함께 충청북도 내 14개 대학 창업보육센터의 추천을 통해 성장 가능성이 있는 8개의 벤처기업을 선정, 맞춤형 지원 및 육성을 위한 '스타트업 Jump-up Day'를 개최했습니다.
이날 선정된 보노켐, 뻬르코, 유니크바이오텍 등 충북지역의 특화된 산업인 K-뷰티, K-바이오 중심의 8개 벤처기업 대표를 비롯해 추천대학의 창업보육센터장, 충북혁신센터 관계자 등이 참석해 특허, 기술, 금융 등 벤처기업별 구체적 지원 사항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충북혁신센터는 올해 안으로 유망 벤처기업을 20개 발굴해 이들 기업의 매출 성
준원 충북혁신센터장은 "LG의 특허, 기술 및 사업 노하우를 적극 활용해 각 벤처기업별 니즈(Needs)에 부합하는 지원을 펼칠 계획이다"며, "이를 통해 벤처기업 매출 성장과 같은 실질적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성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