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군 농민 조합원으로 구성한 장수드림협동조합은 지난 12일부터 킨텍스(경기도 고양)에서 열린 ‘2015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에 참가중이라고 13일 밝혔다.
조합은 전시회에 장수 사과를 착즙한 주스, 사과잼, 사고칩, 생오미자청을 출품했다. 이들 제품은 방부제와 화학첨가물을 사용
조합 관계자는 “첫날에 캐나다, 미국, 몽고, 중국, 일본, 말레이시아 등 9개국 바이어들과 상담을 진행했다”이라며 “13일에도 초중고 단체 급식과 고급 레스토랑 및 키즈 카페 체인점, 프리미엄 식품 유통사 문의와 상담이 이어졌다”고 말했다.
[매경닷컴 최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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