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포럼은 스마트 사이니지 업계 트렌드를 공유하고 관련 법규 변화에 따른 대응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다. 삼성전자는 국내외 스마트 사이니지 시장 동향을 소개하고 옥외광고물 등 관리법 개정에 따른 대응 방안을 산업 및 학계 관계자와 함께 논의할 방침이다.
삼성전자는 올해 나온 스마트 비디오월 솔루션과 아웃도어 신제품도 이자리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두 제품은 올 초 소비자가전박람회(CES)와 유럽 최대 기업간거래(B2B) 디스플레이 전시회(ISE)
또 반사 패널을 적용해 시인성을 강화한 미러 디스플레이, 커브드 UHD TV 기능을 갖춘 호텔용 디스플레이, 실시간으로 콘텐츠를 중앙에서 관리할 수 있는 매직인포, 전자칠판 디스플레이 솔루션 매직IWB 3.0 등을 전시한다.
[매경닷컴 김용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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