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푸스한국이 입원이나 치료로 학교교육을 받을 수 없는 청소년들이 활기를 찾을 수 있도록 사진예술 활동을 지원한다.
회사는 예술교육 사회공헌 프로그램 ‘아이엠 카메라’를 오는 19일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 연세암병원 내 병원학교에서 시작한다고 18일 밝혔다. 회사는 올해말까지 4개 병원에서 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덧부였다.
회사는 오랜 병원 생활로 지친 청소년들이 카메라를 통해
오카다 나오키 사장은 “병원생활에 지친 청소년들은 이 프로그램을 통해 병원 밖 세상으로 시야를 넓히고 세상과 소통하는 기회를 가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매경닷컴 최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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