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손해보험이 미혼모와 아이에게 필요한 보육용품을 포장한 '365 베이비 케어 키트'와 기부금을 홀트아동복지회에 전달했습니다.
서울 마포구 합정동에 있는 홀트아동복지회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김병헌 사장과 이호영 경영관리총괄 전무, 홀트아동복지회 김대열 회장, 김성은 홍보대사 등이 참석했습니다.
'365 베이비 케어 키트'란 기저귀와 분유, 물티슈 등 미혼모들이 출산 이후 영유아 양육에 필요한 보육 필수품 한 달 분량을 담은 패키지로 아동의 생명을 365일 건강하게 지킨다는 취지로 만들어졌습니다.
LIG손해보험은
김병헌 사장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미혼모 가정 같은 우리 사회의 소외계층들을 위한 지속적인 나눔경영을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최인제 / copus@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