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웰페어, 청년창업기업 아이디어상품 복지포털서 판매

복지서비스 전문기업 이지웰페어는 청년창업기업의 아이디어 상품을 복지포털에서 판매한다고 19일 밝혔다.
판매를 시작하는 상품들은 중소기업진흥공단(이하 중진공)이 운영하는 경기지역 청년창업기업의 아이디어뱅크샵에서 기획했다. 이지웰페어는 중진공과의 공동 사업을 통해 고객들이 고객 포인트로 구매할 수 있는 중소기업 상품을 최대 500종류 더 넓히다는 계획이다.
회사 측은 “아이디어 상품을 복지플랫폼에 공급해 청년창업기업의 판로를 개척하는데 기여하겠다”며 “거래활성화에 따른 매출 성장도 기대한다”고 밝혔다.
[매경닷컴 이가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