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톡 튀는 색상보다는 대중적인 색상을 적용해 고객들이 부담 없이 접근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기존 한국에 소개되지 않았던 옵션들이 적용됐습니다.
특히, 이번 스페셜 에디션은 ‘MINI 유어스’ 프로젝트 하에서 최고의 품질로 차별화성을 강화하기 위해 제작된 실내 마감재를 적용하는 등 디자인의 완성도를 높이고 고급스러움을 자아냈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입니다.
뉴 MINI 쿠퍼 얼그레이 에디션에는 문워크 그레이 색상의 바디에 검정색 루프 및 사이드 미러캡, 그리고 MINI 특유의 보닛 스트라이프가 기본으로 제공될 뿐만 아니라 17인치 텐타클 스포크 디자인의 경량 알로이 휠이 뉴 MINI 쿠퍼 모델 최초로 적용됐고 런플랫 타이어도 장착됐습니다.
내부에는 MINI 최초로 세틀라이트 그레이 색상의 컬러라인과 최상급 천연 가죽 라운지 시트, 그리고 MINI 순정 후방 카메라가 적용됐습니다. 또한, 피아노 블랙 색상의 인테리어 표면이 적용되어 차분함과 고급스러움을 더했습니다.
뉴 MINI 쿠퍼 에스프레소 에디션은 아이스 초콜릿 색상의 바디에 흰색 루프와 사이드 미러캡, 그리고 보닛 스트라이프가 기본으로 적용되어 디자인을 강조했습니다.
얼그레이 에디션과 마찬가지로 17인치 텐타클 스포크 디자인 경량 알로이 휠 및 런플랫 타이어가 적용됐습니다.
부 루프 마감은 진회색이 적용됐고, MINI 최초로 다크 트러플 색상의 컬러라
MINI 코리아 10주년 기념으로 새롭게 선보이는 스페셜 에디션 2종의 가격은 3,560만원(VAT포함)이며, 두 모델 합산 총 100대만 한정 판매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성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