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 : 니혼슈코리아] |
일반적으로 사케를 만들 때 두 번의 열처리(저온가열살균) 과정을 거치지만 나마사케는 열처리를 전혀 하지 않거나 한 번만 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에 따라 병 안에 효소와 미생물이 살아있어 어두운 천이나 박스에 넣어 냉장보관 해야
양병일 니혼슈코리아 이사는 “나마사케는 맛이 자극적이지 않고 목 넘김이 부드럽다”며 “청량감이 느껴지고 차갑게 마실 수 있어 여름에 마시는 술로 알려져 있다”고 설명했다.
[매경닷컴 김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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