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금융소외 계층을 위해 추진중인 서민금융정책 홍보대사에 탤런트 박신양, 박진희 씨가 위촉됐습니다.
재정경제부는 사채업과 불법추심, 금융소외 계층 문제를 부각한 TV드라마 '쩐의 전쟁'에 출연한 박신양, 박진희 씨를 서민금융 홍보대사에 임명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앞으로 1년간 서민금융
권오규 경제부총리는 위촉식에서 "우리 경제의 진정한 번영과 성장을 위해서는 경쟁의 결과 필연적으로 배출되는 낙오자에 대한 배려가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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