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숙련기술진흥원, 제5회 ‘기능한국인 스킬콘서트’

↑ 한국산업인력공단 글로벌숙련기술진흥원은 28일 경기도 남양주시 소재 토페스 본사에서 예비 숙련기술인인 남양주공업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제5회 기능한국인 스킬콘서트’를 개최했다. 기능한국인인 임철규 회장이 학생들에게 꿈과 비전을 얘기하고 있다.

한국산업인력공단 글로벌숙련기술진흥원은 5월 28일 경기도 남양주시 ㈜토페스에서 남양주공업고등학교 학생 30명을 대상으로 현장체험 기회를 갖는 다섯 번째 ‘기능한국인 스킬콘서트’를 개최했다.
전기전자를 공부하는 남양주공업고 학생들은 기능한국인이기도 한 임철규 토페스 회장으로부터 숙련기술인의 꿈과 비전에 대한 강의를 들었다.
또 ‘대한민국 교통시스템‘을 주제로 한 영상 감상, 우리나라 교통통제시스템의 장비, 시설, 제조과정 등을 체험하는 공장 견학 행사도 가졌다.
이번 산업인력공단의 ‘기능한국인 스킬콘서트’는 진로탐색기에 있는 중학생과 미래의 숙련기술인인 특성화고 또는 마이스터고 학생을 대상으로 서로 다른 분야에서 성공한 기능한국인의 우수 숙련기술인이 되기까지 성장스토리와 기술 노하우를 전해 듣는 현장체험 프로그램으로 지난 4월17일부터 5월28일까지 총 5회 진행됐다.
기능한국인 스킬콘서트는 그동안 ▲ 1회 ‘준비된 것은 쓰이기 마련’(장성택 센터장·BMW 드라이빙 센터) ▲ 2회 ‘성공의 길’(황순철 이사·㈜와이티에스) ▲ 3회 ‘기능한국인과 함께 하는 즐거운 무선여행’(엄현덕 대표·아이디폰) ▲ 4회 ‘초정밀 사출금형의 신세계 여행’(박대선 대표·㈜헌트피앤아이) 등 다양한 콘텐츠로 한국잡월드, 글로벌숙련기술진흥원, 기능한국인 사업장 등에서 진행됐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