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 윈도우10 무료 업데이트 예약 시작…“정품 상관없이 모든 이용자 대상”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10’ ‘윈도우10 무료 업데이트’
마이크로소프트(이하 MS)가 새 운영체제인 윈도우10 무료 업그레이드 예약을 받기 시작했다.
지난 1일 MS는 정품 사용 여부와 상관없이 모든 윈도우7과 8.1 사용자에게 전세계 119개국 111개 언어로 출시될 윈도우10 무료 업그레이드 서비스 예약을 받기 시작했다.
이날 MS가 공식 홈페이지에 밝힌 내용에 따르면 예약을 받는 윈도우10는 평가판이 아닌 일반 사용 버전으로 하드디스크에 약 3GB의 여유공간이 필요하다.
MS는 정확한 출시 날짜를 언급하지 않았지만 지난 3월에 밝힌대로 올 여름에나 윈도우10의 무료 업데이트가 진행될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MS 윈도우 10 무료 업그레이드 예약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윈도우10 무료 업그레이드 예약, 업그레이드 해주네” “윈도우10 무료 업그레이드 예약, 예약해야되는군” “윈도우10 무료 업그레이드 예약, 3GB 필요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