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참배에는 이선석 한화첨단소재 대표이사를 비롯해 한화 대전사업장, 종합연구소, 한화케미칼 중앙연구소, 한화갤러리아 타임월드, 한화생명 중부본부 등 대전·충청지역 계열사 임직원 50여명이 참석했다.
임직원들은 현충탑을 참배한 뒤 결연 묘역인 사병 3묘역으로 이동해 2100여개 묘비에 태극기를 꽂았으며 묘비 닦기, 묘역
한화그룹은 자사 충청지역 연합 봉사단이 지난 2013년 국립대전현충원과 결연을 맺은 후 결연 묘역인 사병 3묘역뿐 아니라 무연고 묘역을 매월 방문해 정기적인 묘역관리 정화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밝혔다.
[매경닷컴 김용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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