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바게뜨는 10일 서울 용산구 이촌시그니처점에서 파리바게뜨 시그니처 와인인 ‘도멘 라파주’ 3만병 판매를 기념하는 와인 시음회를 열었다.
이번 행사에는 도멘 라파주를 만든 장 마크 라파주 대표와 부인 엘리안느
라파주가 참석해 파리바게뜨 점주들을 대상으로 도멘 라파주 2종(꼬떼 수드·꼬떼 플로랄)에 대한 교육과 시음회를 진행했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도멘 라파주는 출시 6개월 만에 3만병을 돌파했다”며 “올해 10만병 가량 팔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매경닷컴 김지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