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오미 USB 선풍기는 보조배터리나 데스크탑, 노트북 등과 연결해 사용하는 휴대용 선풍기로 국내에서 정식인증을 거쳐 판매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표준 USB 인터페이스로 USB 단자가 있는 각종 디지털 장치와 호환되며 날개 부분과 몸통의 분리가 가능하다. 최대 소음도 25.8 데시벨로 조용한 사무실(45~50데시벨)보다 낮다.
또 샤오미 보조배터리에 꽂아 사용하면 최대 62시간 작동할 정도로 전력 소비도 낮아 할인 전에도 인기를 끌면서 전일 기준 G마켓 휴대용 선풍기 베스트셀러에서 1위에 오르기도 했다.
손형술 G마켓 소형가전팀 팀장은 “휴대전화 보조배터리, 체중계, 액션캠 등
[매경닷컴 배윤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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