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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車 공유경제 메카’ 될까
기사입력 2015-06-12 15:49
경기도 시흥시가 자동차 공유경제 모델인 카쉐어링을 생활밀착형 서비스로 키운다.
시흥시와 카셰어링업체인 그린카는 지난 11일 시흥시청에서 김윤식 시장, 김진
홍 대표이사 등이 참여한 가운데 카쉐어링 업무협약식을 맺었다.
그린카와 시흥시는 이번 협약에 따라 기존 공영주차장 위주로 조성한 그린존(차고지)를 시청, 주민센터, 관공서, 아파트 등으로 확대한다. 해당 그린존을 찾으면 10분 단위로 차를 빌릴 수 있다.
[매경닷컴 최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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