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세상을 위한 공동체포럼이 올 여름 전국 해변에서 쓰레기를 없애는 환경보호 캠페인에 참여할 ‘2015 한국 필립모리스 바다사랑 캠페인’ 자원봉사자를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공동체포럼은 한국 필립모리스 후원을 받아 다음달 31일부터 8월12일까지 인천 을왕리, 충남 대천, 강원 속초, 경북 월포, 부산 송정, 제주 함덕 등 6개 해변에서 캠페인을 진행한다.
자원봉사자 180명은 해변 쓰레기를 제거하고, 버려진 일회용 컵에 꽃씨를 심어 피
지원 대상은 만 19세 이상 남녀다. 희망자는 다음달 10일까지 웹사이트(www.cleanbeach.co.kr)에서 신청하면 된다. 최종 선정자는 같은 달 15일 웹사이트에 공지된다.
[매경닷컴 최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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