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니터링 헤드폰은 스튜디오 믹싱, 녹음, 마스터링, 디제잉 등 전문 음악 작업 때 사용한다. 영화 감상, 홈레코딩으로도 점차 인기를 끌고 있다.
회사에 따르면 이번에 나온 제품은 기존 모델에 다크 그린, 골드 컬러를 입힌 한정판이다. 주파수 대역이 넓어 재생 품질이 좋다. 귀 주변을 밀착하는 타원형 이어캡을 적용
헤드밴드와 이어패드에는 슬리브 소재로 만든 패드를 사용해 착용감을 향상시켰다. 헤드폰을 한쪽 귀에만 대고 작업하기 편하도록 90도로 회전하는 이어캡을 사용했다. 또 반으로 접히는 폴딩 구조로 휴대성을 강화했다. 가격은 23만1000원이다.
[매경닷컴 최기성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