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중국 원전건설 프로젝트와 자원개발 사업에 대한 우리 기업의 참여 확대를 위해 발벗고 나섭니다.
산업자원부는 오늘(26일) 이재훈 제2차관이 중국을 방문해 원전진출 확대방안을 논의하고 우리 기업의 현지 탄광개발 사업 양해각서 체결식에 참석하는 등 중국 자
원개발 진출활동을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차관은 우선 오늘 오후 중국의 신형원전 관련 종합 설계업체이자 발주.평가기관인 국가핵전기술공사(SNPTC)의 왕빙화 회장을 만나 협력 확대방안을 논의합니다.
이 차관은 이 자리에서 올 하반기에 발주가 예상되는 광둥성 양장 원전 및 랴오닝성
이 차관은 현지에 진출한 국내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하는 간담회를 열어 애로를 듣는 한편 내일(27일)에는 금호타이어의 장춘공장 준공식에 참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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