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회에는 타임트라이얼 7개 클래스, 스프린트 3개 클래스, 드리프트, 짐카나 등 12개 클래스가 열린다.
타임트라이얼은 정해진 시간 동안 자유롭게 서킷을 주행한 뒤 가장
짐카나는 S자, 90도 회전 등으로 복잡하게 구성한 코스를 빠르게 통과하는 실력을 겨루는 대회다. 드리프트는 바퀴를 미끄러뜨리는 묘기 기술로 순위를 정한다.
[매경닷컴 최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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