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 = 피죤 |
2005년 가루세제가 전체 시장의 약 95% 이상을 점유하던 당시 국내 생활용품 기업 최초로 액체 세제 액츠를 선보인 피죤은 3년간의 연구개발을 거쳐 액체세제를 내놨다.
액츠는 가루 세제에 비해 찬물에서도 100% 용해되고, 가루 날림이나 가루 찌꺼기 잔류를 없애 피부에 순한 인체 무해한 세제로 당시 소비자들로부터 인기를 누렸다.
피죤의 영업마케팅을 총괄하는 윤선종 전무는 “섬유유연제 시장을 개척했던 피죤의 도전 정신을 살려 국내 최초로 액체 성분의 세제를 선보였다는데 그 의미가 크다”며 “액츠는 액체 방식을 도입함으로써 가루 세제만 써왔던 국내 세탁 문화를 획기적으로 바꾸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피죤은 액츠의 10주년을 맞아 ‘빨래 콘테스트’ 등 다양한 이벤트를 개최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국내 주요 카페·커뮤니티를 대상으로
이밖에 국내 주요 소셜 커머스 등에서 다양한 할인행사를 진행해 소비자 혜택을 대폭 확대할 계획이다.
[매경닷컴 장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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