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정경제부가 다음달 중에 제주도 영어타운 건립에 대한 기본 방향을 확정해 발표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노대래 정책조정국장은 한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영어타운 건립 계획을 계속 검토하고 있다며, 다음달이면 확정안을 발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반값 골프장은 소비를 유도한다는 차원에서 추진하게 됐다며, 수도권 근교에 골프장을 지을 버려진 농지가 얼마나 있는지 조사해 3단계 종합대책에 구체적인 시행방안을 담겠다고 설명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