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 노사가 교섭 중단 12일 만인 오늘(31일), 대화를 다시 시작했습니다.
노사 양측은 오후 5시20분 서울 영등포구 민주노총에서 홈에버와 뉴코아 법인별로 각각 협상에 들
교섭에는 홈에버 오상흔 사장과 뉴코아 최종양 사장을 비롯해 뉴코아 노조 박양수 위원장, 이랜드 노조 홍윤경 사무국장 등 양측 대표자가 참석했습니다.
그러나 지난 19일 협상 결렬 이후 양측의 갈등이 증폭된 상황이어서 교섭에 어려움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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