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슐 커피 브랜드 네스프레소는 버튼 대신 터치 방식을 적용한 캡슐 커피 머신 ‘라티시마 터치(Lattissima Touch)’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 제품은 기존 돌출형 버튼을 터치 형식으로 바꿔 심플하고 모던한 디자인을 갖췄다. 예열 시간도 줄였다.
또 에스프
레소, 룽고, 카푸치노, 카페라테 등 기존 레시피에다 진한 커피를 마실 수 있는 리스트레토 기능과 우유 거품 기능을 추가했다. 가격은 44만9000원이다.
네스프레소는 제품 출시를 기념해 8월말까지 이니시아를 제외한 모든 머신을 5만원 할인한 가격에 판매한다.
[매경닷컴 최기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