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탈 인테리어 브랜드 까사미아(대표 이현구)가 오는 19일까지 여름 정기세일을 실시한다. 까사미아는 이번 여름 정기세일에서 세트 제품 구매 고객에게 풍성한 혜택을 제공한다. 먼저 인기 가구를 한정수량(20조)으로 파격 할인가에 판매한다. 기존 판매가격이 148만원인 ‘빌라드’ 침대 프레임과 ‘드림 아일랜드’ 매트리스 세트는 79만원에, 베트로 4인 테이블 세트는 40% 할인된 89만원에 판매한다. 더베르, 폰테, 칼튼 등 4인 소파와 오토만(등받이 없는 1인용 소파)을 함께 구매하면 최대 100만원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침대 프레임과 매트리스, 서랍장을 함께 구입하는 고객에게는 침대 사이즈에 따라 까사미아 상품권 10만원권 또는 20만원권을 증정한다. 100만원 이상의 소파와 티테이블 혹은 거실장을 함께 구입할 경우에도 최대 20만원 상당의 까사미아 상품권을 제공한다.
이번 여름 정기세일 기간 동안 10만원, 30만원, 50만원, 100만원, 20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접이식 부채와 채반세트, 세면수건 세트, 아이스 쿨매트, 침구 패드를 각각 증정한다.
한편 까사미아는 실시간으로 이벤트 및 프로모션 소식과 본인의 마일리지를 확인하고 각종 쿠폰을 수령할 수 있는 ‘까사미아 모바일 앱’도
새롭게 출시했다. 모바일 앱 출시를 기념해 7월 한 달간 매장에서 3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이 까사미아 앱에 로그인한 휴대폰 화면을 제시하면 현장에서 즉석으로 5000원을 할인해준다. 까사미아 앱에 15일 이상 출석하면 2000점, 31일 개근 시 5000점의 마일리지를 지급하는 출석 체크 이벤트도 진행한다.
[안병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