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 = 더 플라자] |
교토 오반자이란 교토 지역에서 생산한 식재료를 활용해 집을 방문한 귀한 손님에게 대접하는 최상의 음식과 서비스를 뜻한다. 서울 한 복판에서 일본 교토의 전통 가정식을 맛보는 특별한 기회가 될 전망이다.
무라사키가 내놓는 새 메뉴가 특별한 점은 셰프 헌터 프로젝트를 거쳤다는 것. 음식을 만드는 셰프는 물론, 식재료를 구매하는 전문가와 마케팅 담당자까지 투입해 신메뉴 개발에 힘을 쏟아 고객에게 오감만족 메뉴를 제공할 방침이다.
가격은 6만5000원과 7만5000원이다. 일반적인 특급호텔 일식당의 경우 10만 원이 훌쩍 넘어가는 것과 비교하면 저렴한 수준이다. 아울러 주말에는 다양한 오반자이 메뉴를 성향에 따라 직접 선택하는 오반자이 셀렉션도 즐길 수 있다.
호텔 관계자는 “호텔 셰프를 포함한 무라사키 지배인이 일본 내 수많은
[매경닷컴 장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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