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생명, 복날 맞아 삼계탕 나누기 봉사 나서

NH농협생명이 시립은평노인종합복지관에서 대표이사와 임직원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저소득층 어르신을 위해 삼계탕을 나누는 봉사활동을 펼쳤습니다.
이번 삼계탕 나누기 행사는 복날을 맞아 어르신들이 올여름 무더위를 이겨낼 수 있도록 돕기위해 진행됐습니다.
농협생명은 이번 행사를 위해 5백만 원 상당의 농협 목우촌 삼계탕 1천 개를 지원했으며 김용복 대표 등 임직원은 삼계탕 배식과 식탁 정리, 설거지 등을 했습니다.
김용복 NH농협생명 대표이사는 복날을 맞아 어르신의 식사를 지원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NH농협생명은 소외계층을 위한 지원활동을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최인제 / copus@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