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가 변천사 너무도 큰 변화에 “놀랐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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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가 변천사 너무도 큰 변화에 “놀랐슈”
물가 변천사 변해도 너무 변했슈
물가 변천사가 너무도 충격적이다.
↑ 물가 변천사 사진=MBN |
지난 1963년 불과 25원이던 자장면은 현재 고급 재료가 들어가는 경우 한 그릇에 만원을 넘기기도 한다.
평균 가격은 4600원으로 50여년만에 180배 넘게 올랐다. 1963년도에 자장면 가격은 15원이었다.
올해 초 가격이 대폭 인상돼 논란이 됐던 담배값의 변화도 돋보인다. 광복을 기념해 출시된 국내 최초의 담배 '승리'의 당시 가격은
또한 1963년 이후 쌀과 라면은 각각 50배와 70배 넘게 올랐고, 영화 관람료도 1965년과 비교하면 백배 이상 차이가 난다.
시내버스의 요금은 현재 1300원으로 1965년의 160배에 달하고, 50년 전 20원 수준이던 석윳값은 현재 1670원 정도로 알려졌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