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저임금 협상 결렬-물가 변천사에 관심 집중 ‘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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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임금 협상 결렬-물가 변천사에 관심 집중 ‘헉’
최저임금 협상 결렬부터 물가 변천사까지, 월급 빼고 다 올라
최저임금 협상 결렬과 물가 변천사가 동시에 주목받고 있다.
최저임금 협상 결렬최저임금 협상 결렬최저임금위원회는 지난 7일 저녁부터 8일 새벽까지 11차 전원회의를 열어 근로자위원들과 사용자위원들이 제시한 내년도 최저임금 인상안 절충 작업을 벌였다. 하지만, 노사 양측이 합의점을 찾지 못해 결국 협상이 결렬됐다.
↑ 물가 변천사 최저임금 협상 결렬 사진=MBN |
최근 서울연구원이 발간한 광복 이후 생활물가 변화가에 따르면, 가족 단골 외식메뉴에서 항상 빠지지 않는 자장면의 변화가 크다.
지난 1963년 불과 25원이던 자장면은 현재 고급 재료가 들어가는 경우 한 그릇에 만원을 넘기기도 한다.
평균 가격은 4600원으로 50여년만에 180배 넘게 올랐다. 1963년도에 자장면 가격은 15원이었다.
올해 초 가격이 대폭 인상돼 논란이 됐던 담배값의 변화도 돋보인다. 광복을 기념해 출시된 국내 최초의 담배 '승리'의 당시 가격은
또한 1963년 이후 쌀과 라면은 각각 50배와 70배 넘게 올랐고, 영화 관람료도 1965년과 비교하면 백배 이상 차이가 난다.
시내버스의 요금은 현재 1300원으로 1965년의 160배에 달하고, 50년 전 20원 수준이던 석윳값은 현재 1670원 정도로 알려졌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