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그룹의 중국 현지 외식사업 브랜드가 중국 셰프들이 선호하는 레스토랑 1위에 올랐다.
10일 이수그룹에 따르면 이수그룹이 중국 상하이에 선보인 퓨전한식당 ‘플리나21’은 최근 중국 상해생활시상(上海生活時尙)TV 인기프로그램 ‘도최상해’에서 셰프들에게 사랑받는 현지 레스토랑 1위로 선정됐다.
뒤를 이어 양식당 ‘찰리스(Charlies)’가 2위, 중식당 ‘멍주위엔셩타이징관찬팅’과
‘플리나127’은 그동안 화학과 인쇄회로기판(PCB), IT 등 기업 간 거래에만 집중해오던 이수그룹이 해외 현지에 처음으로 진출한 외식브랜드다.
[매경닷컴 김잔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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