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반성장펀드는 롯데홈쇼핑이 중소협력업체의 경제적 자립과 경쟁력 향상을 돕기 위해 지난 2010년부터 실시하는 자금지원 정책이다. 현재까지 100개 이상의 중소 기업이 혜택을 받았다. 올 하반기부터 1000억원으로 확대 운영돼 이용을 원하는 협력업체는 전국 기업은행 지점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이외에도 롯데홈쇼핑은 중소기업 판로 확대를 위한 ‘롯데OneTV’를 운
강현구 롯데홈쇼핑 대표이사는 “협력사의 경쟁력이 곧 롯데홈쇼핑의 경쟁력”이라며 “협력사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동반성장 정책 실행으로 상생 선도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매경닷컴 배윤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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