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에 따르면 한은은 2009년 상반기에 10만원, 5만원 고액권이 발행되면 현재 유통중인 3종의 지폐와 포함한 총 5종 지폐군의 전체적인 상징체계와 통일성, 조화 측면에서 불균형과 문제점이 노출될 것으로 보고 일부 지폐의 인물도안을 교체하는 방안을 검토중입니다.
인물 도안의 교체 대상은 지난해초 발행된 5천원권의 율곡 이이와 올해초 발행된 천원권의 퇴계 이황 가운데 1명 또는 2명 모두를 바꾸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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