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로2는 지난해 8월 출시한 L벨로의 후속작으로 3G 이동통신을 지원하는 중저가 스마트폰이다. 중남미와 독립국가연합(CIS)과 같이 롱텀에볼루션(LTE) 이동통신이 보편화되지 않은 지역에서 인기가 높다. L벨로는 브라질에서 밀리언셀러를 기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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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인치 디스플레이, 500만화소 전면 카메라, 착탈식 2540mAh 배터리를 장착하고 있다. 제스처 샷, 셀피 플래시 등 셀피에 특화된 사용자경험(UX)도 탑재했다.
[매경닷컴 김용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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