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21일 전면 500만화소 카메라 탑재로 셀프 카메라(이하 셀카) 촬영에 적합한 20만원대 저가 스마트폰 ‘갤럭시 J5’를 오는 22일 국내 출시한다고 밝혔다.
갤럭시 J5는 500만화소 카메라에 발광다이오드(LED) 플래시를 전면에 탑재해 야간이나 어두운 실내에서도 밝고 또렷한 셀카를 촬영할 수 있다. 화각을 최대 120도까지 넓혀주는 ‘와이드 셀피’로 여러명이 동시에 등장하는 단체 셀카를 찍을 수도 있다. 촬영 시 손바닥을 펴 보이면 자동으로 촬영이 되는 ‘팜 셀피’ 기능도 탑재됐다.
5.0형 HD 슈퍼 아몰레드(S-AMOLED : 능동
[매경닷컴 김용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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