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문 개성공단기업협의회장은 남북정상회담 개최를 환영하며 북한 당국에 통행과 통신, 통관의 3통 문제를 조속히 해결해달라고 요구했습니다.
김 회장은 이번 정상회담을 계기로 기업 경영의 최대 애로사항이었던 3통 문제가 조속히 해결돼야 한다며, 개성공단이 순수
김 회장은 또, 3통 문제가 국제경쟁력을 갖출 수 있는 수준이 돼야 한다며 중국의 심천공단처럼 자유통행이 가능하고, 인터넷 연결이 이뤄지며, 신고만으로 통관절차가 끝나는 수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