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 = 아시아나항공 |
이 서비스는 여행·맛집 정보와 승무원 소식을 다루는 캐빈승무원 30여 명이 주축해 런칭한 것으로, 승무원들이 현지에서 직접 체험하고 작성한 살아있는 정보를 제공한다. 특히 최근 자유여행객이 늘어나는 추세에 맞춰 이들이 보다 손쉽게 여행지 관련 정보를 얻고 관광 일정을 계획할 수 있도록 승무원 추천 여행지, 현지 여행 팁, 한국인의 입맛에 맞는 맛집 등을 함께 소개한다. 여행 정보 이외에도 아름다운 캐빈세상 코너를 통해 아시아나 캐빈승무원의 다양한 모습과 활동을 알릴 예정이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인터넷 등을 통해 여행지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쉽게 얻을 수 있지만 실제로 유용한 알짜 정보는 따로 있다”며 “아시아나항공을 이용하는 승객들이 이 서비스를 활용해 여행지에서 보다 유익한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캐빈승무원 스토리 서비스는 아시아나항공 홈페이지(flyasiana.com) 여행상품·정보 메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아시아나항공은 매달 각기 다른 여행지에 대한 정보
이번 서비스 도입을 기념해 아시아나항공은 23일부터 다음달 16일까지 캐빈승무원 스토리 서비스를 읽고 댓글을 남긴 고객 가운데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매경닷컴 장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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